[미국생활] 미국 냉동식품을 먹어보자 (메가보울- 다이너마이트 펜네 미트볼)

미국마트 냉동식품을 먹어보자

월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출출해져서 냉동식품 한번 사봤다. 사실 냉동식품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귀찮아서 어쩔 수 없었음.
게다가 가격이 2불선이라 한번 추라이해볼만했다

1. 영양정보

개조그매보이는데 590칼로리라니 정말 위험한 놈이다... 일단 전체 396g 양에 프로틴이 24g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칼로리가 높다는 건 맛있다는 근거겠지(근거없음)

2. 내부 모습

흠... 나쁘다면 나쁘고 평범하다면 평범함

일단 전자레인지 4분 30초 돌리고 한번 섞어준 다음 1분 30초 더 돌리라했으니 한번 해보자

4분 30초 돌린 직후.
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는다

1분 30초 추가로 돌림.
비주얼이 점점 더 제품 표지랑 비슷해진다

아닌가...

3. 맛

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. 별점 ☆☆☆

파스타면은 좀 싱겁고 냉동 느낌이 났지만,
미트볼이 간이 잘되어있었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음.
게다가 파스타 소스가 나름 맛있어서 별 3개.
파스타 면에 간이 좀 더 잘 배어있었으면 좋았을 듯

4. 또 먹을까?

어쩌면? 가격이 2불대라 마음에 걸릴 것 없이 편하게 집을 수 있고 맛이 나쁜 편이 아니니 가끔 한번 먹고 싶긴 할 듯